갤러리 어플을 쓸 때 사진을 누르면 그 사진이 커지면서 화면 전체로 표시가 되는데 사용자가 보기에는 한 화면에서 그냥 사진만 이동한 것 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액티비티의 이동이 일어난 상황이다. 하지만 사용자는 애니메이션의 자연스러운 이동 덕분에 화면 전환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것이다. 롤리팝버전 이후, 사용자가 앱을 사용하던 중 액티비티간 전환을 최대한 인지하지 못하도록 시각적 연속성을 부여한 기능이 추가되었다 . 그 기능이 바로 Trasition Animation이다. 이번에는 안드로이드의 액티비티간 화면 전환 중 원하는 뷰가 유동적으로 움직이게끔 애니메이션을 부여하는 작업을 해볼 것이다. 이렇게 액티비티간 애니메이션이 적용이 된다면 사용자 인터페이스면에서도 편리하면서 보기에도 매우 안정적이게 될 것..